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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의 25가지 투자 황금률

1. 투자는 재미있고 흥분되지만, 위험하다. 기업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2. 투자자로서의 강점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에게서 얻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이미 갖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나 산업에 투자하는 식으로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다면 전문가들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3. 지난 30년간 주식 시장은 전문 투자가 집단이 지배해 왔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반대로 전문 투자가 집단이 주식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하기는 더 쉽다. 당신은 전문 투자가 집단을 무시함으로써 주식 시장 평균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4. 모든 주식 뒤에는 기업이 있다. 기업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라.

 

5. 몇 달간, 심지어 몇 년간 기업의 실적과 주가가 따로 노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100% 같이 가게 되어 있다.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공과 주식에 성공은 100% 상관관계가 있다. 기업의 성공과 주식의 성공 사이에 괴리가 돈을 벌게 해주는 핵심 요인이다. 인내심은 보답 받으며, 성공하는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어도 역시 보답 받는다.

 

6. 자신이 어떤 주식을 왜 갖고 있는지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말할 수 있는가. ‘이 주식은 반드시 오를 거야’라는 생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7. 위험성이 큰 투기는 거의 언제나 예상을 빗나가 손실을 내게 마련이다.

 

8.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잘 돌볼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는 보유하지 말라. 다른 일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는 시간제 투자자라면 아마도 8~12개 기업을 꾸준히 추적하면서 상황에 따라 사고 팔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8~12개 기업을 계속 분석하되  어떤 경우라도 한 번에 다섯 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9.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 기업이 없을 때는 마음에 드는 주식이 나타날 때까지 돈을 은행에 넣어두라.

 

10. 재정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는 기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 주식 투자에서 가장 큰 손실은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에서 발생한다. 투자하기 전에 언제나 기업이 채무 지불능력이 충분한지 대차대조표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라.

 

11.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성장 산업의 최고 인기 주식은 피하라. 비인기, 저성장 산업의 위대한 기업이야말로 꾸준히 높은 수익을 안겨준다.

 

12. 소형주의 투자할 때는 그 기업이 흑자로 돌아설 때까지 기다린 후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13. 침체된 산업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살아. 또 침체된 산업이 회복 기밀을 보일 때 살아. 예를 들어 마찰을 몰 때 쓰는 채찍이나 진공관 라디오는 절대 회복될 수 없는 침체 산업이다.

 

14. 1,000달러를 주식에 투자한다면 잃을 수 있는 최대한의 돈은 1000달러이다. 하지만 인내심만 있다면 당신이 볼 수 있는 돈은 1만 달러,  심지 5만 달러가 될 수도 있다. 펀드 매니저들은 수많은 기업으로 투자를 다각화해야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몇 개의 좋은 기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너무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소수의 좋은 기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강점을 잃어버린다.  평생의 투자를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소수의 고수익 기업이다.

 

15. 모든 산업,  모든 지역에서 위대한 성장 기업을 먼저 찾아낸 이들은 전문가가 아닌 주의 깊은 개인 투자자였다.

 

16.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것은 1월에 눈보라가 치는 것만큼이나 일상적인 일이다. 대비만 되어 있다면 축하하라기 당신에게 타격을 줄 수 없다. 주가 하락은 공포에 사로잡혀 폭풍우 치는 주식 시장을 빠져나가려는 투자자들이 내던진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17. 누구나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머리는 있지만 아무나 배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주가 하락에 두려움을 느끼며 모든 것을 팔아치우는 성격이라면 주식 투자는 물론 주식형 펀드 투자도 피해야 한다.

 

18. 부정적인 소식과 걱정거리는 늘 있게 마련이다. 주말에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뉴스에 부정적인 전망들은 무시하라. 주식을 팔려면 그 기업의 펀더멘털이 악화됐을 때 팔라. 세상이 무너질 것 같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지는 말라.

 

19. 금리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과 주식 시장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이런 전망은 깨끗이 있고 당신이 투자한 기업에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에만 집중하라.

 

20. 10개 기업을 분석했다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경영 상황이 훨씬 더 좋은 기업을 한계에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50개 기업을 분석했다면 다섯 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 시장에는 언제나 투자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놀라운 기회가 숨어 있다. 전문 투자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탁월한 기업들이 그 기회이다.

 

21. 기업에 대해 전혀 공부하지 않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칠 때 카드를 보지 않고 돈을 거는 것과 같다.

 

22.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간은 당신 편이다. 당신의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도 좋다. 월마트를 상장 후 첫 5년간 사지 못했다 해도 그 이후 5년 동안 월마트를 사서 보유하면 된다. 첫 5년을 놓쳤다 해도 그 다음 5년간 투자에도 좋을만큼 월마트는 위대한 주식이었다.

 

23. 주식 투자를 할 만한 배짱을 갖고 있지만 기업을 꼼꼼히 분석할 만한 성격도 아니고 시간도 없다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라. 주식형 펀드의 분산 투자하려면 성장형 펀드, 가치형 펀드, 소형주 펀드, 대형주 펀드 등과 같이 서로 다른 운용 스타일을 가진 몇 개 펀드에 돈을 나눠 넣어라. 똑같은 성격의 펀드 여섯 개에 투자하는 것은 분산투자가 아니다. 또한 한 펀드에서 다른 펀드로 너무 자주 갈아타면 양도소득세를 많이 내야 한다. 투자한 펀드가 하나든, 몇 개든 펀드 수익률이 좋다면 변덕스럽게 판매하지 말고 계속 갖고 있어라.

 

24. 미국 주식 시장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 주요 주식 시장 중 8번째로 총 수익률이 좋았다 고성장 국가에서 수익을 얻고 싶다면 자산의 일부는 과거 운영 성과가 좋은 해외 펀드에 투자하라.

 

25. 잘 선정된 주식들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나 주식형 펀드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채권이나 MMF보다 수익률이 좋았다 잘못 고른 주식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장롱 속에 숨겨 둔 돈보다도 수익률이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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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낼 순 없다.”
한 번이라도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사람이라면, 마음속에서 이런 속삭임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 손실이 너무나 뼈아플수록, 우리는 더 간절히 회복을 원하고, 더 강하게 “이번엔 반드시 만회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회복에 대한 집착이 또 다른 함정으로 우리를 이끌기도 한다.
최근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레버리지 ETF 열풍’은, 어쩌면 그 집단 심리의 한 단면일지도 모른다.

미국 주식

미국 주식, 그런데 한국인이 주도한다?

요즘 미국 주식 시장에서 유독 한국인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있다.
TQQQ, SOXL, TECL 등 레버리지 ETF 종목들이다.

놀랍게도 이들 중 몇몇 종목은 보유자 중 한국인 비중이 10%에서 많게는 40%에 이르기도 한다.
미국 현지 투자자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들고 있는 이상한 구조.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번엔 회복할 수 있을 거야” — 손실 회복 심리가 만든 유혹

정확히 말하자면, 이건 투자라기보다 회복 심리에서 비롯된 감정적 선택이다.
큰 손실을 겪은 사람들은 단순한 수익이 아닌, “원금 회복”이라는 목표에 집착하게 된다.
이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상품이 바로 레버리지 ETF다.

1일 변동성이 2배, 3배로 설정된 상품.
하루만 잘 맞으면 수익이 수직으로 튈 수 있다.
“이번만 잘 맞추면, 나도 회복할 수 있어.”
그 유혹이 사람을 집어삼킨다.

하지만 이건 마치 도박사의 사고방식과도 비슷하다.
카지노에서 손실 본 도박꾼이 마지막 칩을 모든 번호에 걸듯,
논리보다 감정에 끌려 점점 더 큰 위험에 몸을 던지게 된다.

투자자인가, 도박자인가?

문제는 레버리지 ETF 자체가 아니다.
그것을 사느냐가 중요하다.

냉정하게 묻자.
당신은 지금

  • 자신의 전략과 시나리오에 따라 이 상품을 매수했는가?
  • 아니면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 싶다는 간절함에 선택했는가?

만약 두 번째라면, 당신은 지금 투자자가 아니다.
회복에 중독된 사람이며, 더 큰 손실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일 수 있다.

회복은 ‘수익률’이 아니라 ‘태도’로부터 시작된다

손실을 봤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빨리 수익을 되찾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냉정하게 판단을 회복하느냐’다.

회복은 숫자에서 오는 게 아니다.
마인드셋의 복구가 먼저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나는 지금, 투자하고 있는가?
아니면, 복구하려고 애쓰고 있는가?”

이 질문 하나가
당신의 지갑을 다시 털리는 걸 막아줄지도 모른다.

마치며

레버리지 ETF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배경에 있는 심리가 무섭도록 익숙하게 느껴진다.

나도 저랬을 수도 있고, 지금도 그럴 수 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수익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도박하는 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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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MC의 금리 인하 결정은 기술주, 채권, 리츠(REITs), 금, 원자재 투자자들에게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각 자산군에 대한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술주: 금리 인하는 기술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높은 금리는 기술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는 반면, 금리 인하는 비용을 낮추어 기업들의 성장이 더 유리해집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아지면 기술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채권: 금리가 인하되면 기존의 고금리 채권은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게 되어 가격이 상승합니다. 따라서 이번 금리 인하는 채권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장기 채권의 경우 더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리츠(REITs): 리츠는 금리 인하의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자산은 보통 금리 변동에 민감하며, 금리 인하는 리츠의 자금 조달 비용을 줄여 더 많은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배당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리츠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4. 금: 금은 보통 인플레이션 해지(hedge) 수단으로 사용되며, 금리 인하로 인해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경우 금의 매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또한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5. 원자재: 금리 인하는 원자재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가 진행될 경우, 원자재는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게 거래될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로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면 원자재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 인하는 대부분의 자산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기술주와 채권 투자자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일부 투자자들이 이를 악재로 평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기 둔화 우려: 금리 인하는 연준이 경제 성장 둔화를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을 내포하며, 특히 금리가 빠르게 인하될 경우 심각한 경기 침체의 전조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투자자들은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경계할 수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 관리 어려움: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습니다. 연준이 목표로 삼고 있는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려면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는데, 인하가 계속되면 인플레이션이 재차 상승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로 간주되지만,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채권 수익률 역전: 금리 인하로 인해 단기 금리와 장기 금리의 수익률이 역전되면, 이는 경기 침체의 전조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채권 시장의 수익률 곡선이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하며, 이는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자산 가격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불확실성: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인지, 혹은 현재 인하 속도가 충분한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 시장에서는 더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클수록 투자자들은 위험 회피 성향을 가지게 되며, 이는 기술주와 같은 고위험 자산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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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사람들이 연금저축펀드, IRP, ISA 같은 절세 계좌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계좌의 역할과 차이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이번 글에서는 각 계좌의 특징과 활용법을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절세를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글을 통해 알맞은 계좌 선택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부터 개념이 헷갈려서 이번에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연금저축펀드(개인연금)

연금저축펀드는 개인이 직접 선택하여 가입하는 연금 상품입니다. 연금저축보험과 달리 직접 펀드와 ETF를 편입하여 운용할 수 있으며, 연간 입금 한도는 1,800만 원(IRP 포함), 최대 6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세액공제율: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초과 시 13.2%
  • 운용 장점: 수수료 없음, ETF 배당금에 대한 과세 이연으로 복리효과 가능
  • 단점: 연금 수령 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에 대해 3.3~5.5% 소득세 부과

활용 팁: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는 물론, 장기적으로 연금 수령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2. IRP(개인퇴직연금계좌)

IRP는 퇴직금을 퇴직 연금 계좌에 적립해 운용하는 상품으로, 근로자나 자영업자가 가입 가능합니다. 연금저축펀드와 IRP를 합쳐 연간 최대 1,8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세액공제 한도는 900만 원입니다. 즉, 세액공제 한도가 연금저축펀드만 하면 600만원, IRP까지 함께 하면 900만원입니다.

  • 투자 가능 상품: 원리금보장형(예금, RP 등)과 실적배당형(ETF, ELS 등)
  • 세액공제 혜택: 연금저축과 동일하게 최대 16.5%까지 공제
  • 단점: 계좌 담보 대출 불가, 계좌 해지 시에만 인출 가능

활용 팁: IRP는 연금저축펀드와 함께 최대한의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두 계좌를 적절히 분배하여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할 수 있는 계좌로, 일임형, 신탁형, 중개형 세 가지가 있습니다. 중개형 ISA는 주식 직접 투자가 가능하며, 세금 혜택도 큽니다.

  • 비과세 한도: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 400만 원
  • 의무가입기간: 최소 3년
  • 단점: 미국 주식 투자 불가, 3년 미만 해지 시 일반 과세 적용

활용 팁: 중개형 ISA로 주식 및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여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후 연금계좌로 이전해 추가적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세 가지 절세 계좌는 각각 다른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연금 계획이 있다면 연금저축펀드와 IRP를 함께 활용하여 세액공제를 최대한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기적 절세 혜택과 주식 투자를 고려한다면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투자 성향에 맞는 계좌를 선택하여 절세와 노후 준비를 동시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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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에 뛰어든 지 약 4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트렌드에 이끌려 투자를 진행하면서 여러 번의 급등과 급락을 경험했습니다. 급등으로 인해 좋은 수익을 얻기도 했지만, 일부 종목은 여전히 손실을 보고 있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투자 원칙을 정립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책을 읽고 영상을 보며 전문가들의 원칙을 접해봤지만, 제 상황에 맞게 이를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 시드 머니의 규모에 따라 적합한 원칙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언제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NVDA) 종목이 급등하며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이 시점에 매도해야 하는지 고민이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에 관한 뉴스가 전해지면서, 저금리 시대가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느꼈습니다. 저금리와 경기 침체 시기에 금, 원자재, 미국 장기채, 부동산 리츠 등이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는 데이터를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주를 일부 매도하고 리츠 종목을 매수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했습니다.
 
최근 읽은 'MONEY'라는 책에서는 분산투자와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관한 명확한 기준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전략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제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했습니다.

 

급락 후 만회 중인 종목
적립식 투자 종목


분석 결과, 제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기술주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기술주가 70%, 배당주와 지수 추종주가 각각 15%씩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아이온큐 종목을 전량 매도하고 미국 20년 장기채 ETF인 TLT를 매수했습니다. 또한, 리츠 종목인 리얼티 인컴(O)과 지수 추종 ETF인 뱅가드(VOO)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 포트폴리오는 기술주 40%, 미국 장기채 20%, 리츠 20%, 지수 추종 20%로 분산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주가 다시 급등하면 아쉬울 수 있지만, 변화 없이는 성장도 없다는 생각으로 큰 도전을 감행했습니다. 앞으로 매년 일정한 시점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며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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